[유럽개장] ‘강경파’ 주도 미-주역협상 우려에 하락 출발
영국 FTSE100 지수
7,060.35 [▼2.06] -0.41%
프랑스 CAC40 지수
5,027.77 [▼26.21] -0.52%
독일 DAX30 지수
11,414.27 [▼51.119] -0.45%
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대중 강경파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중 무역협상 전권을 갖게되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시장의 한 전문가는 글로벌 위험 심리를 부추기는 가장 큰 요인은 미중 무역협상이라며, 협상 전망이 순식간에 전망이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될 경우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 종목의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