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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RBA 11월 금리 0.75%로 인하 전망

FX분석팀 on 07/22/2019 - 10:00

22일(현지시간) 웨스트팩은 호주중앙은행(RBA)이 오는 11월 금리를 0.75%로 인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웨스트팩은 RBA가 올해 6월과 7월 잇달아 금리를 낮춰 사상 최저치인 1.0%로 끌어내렸으나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웨스트팩은 RBA가 추가로 금리를 낮출 여지가 남아있다며, 내달 9일 분기 경제 전망 발표 때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금리 인하와 소득세 감면 등 부양 조처를 고려해 내년 성장 전망은 유지할 것으로 매체는 예측했다.

웨스트팩은 RBA가 금리를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실업률을 4.5%로 떨어트린다는 목표는 달성하기 쉽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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