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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족집게’ 바이런 윈, 미 증시.. 11월 준간선거 이후 강세 나타낼 것

FX분석팀 on 06/27/2018 - 09:06

26일(현지시간) ‘월가 족집게’로 불리는 바이런 윈 블랙스톤 부회장은 증시가 지난 2월 최저치까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하락이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11월 중간선거가 끝나고 S&P500지수는 3,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윈 부회장은 현재 매우 강한 실적으로 볼 때  3,000선은 현실적인 전망이라면서 2분기에는 전년 대비 실적이 25% 개선될 것이고, 남은 두 개 분기에도 실적은 플러스 20%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윈 부회장은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감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강경 입장을 취한 것은 올바른 일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북미자유협정(NAFTA)에서 끌어내서는 안 되고 유럽과 무역 전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윈 부회장은 아울러 올해 초 말했던 것처럼 적어도 2021년까지는 경기침체가 찾아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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