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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미 5월 고용지표 부진.. 금리인하 기대 높아져

FX분석팀 on 06/07/2019 - 11:51

7일(현지시간) 월가 전문가들은 미 5월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면서 이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7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만명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전달과 변화 없는 3.6%로 5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가 유지됐다.

리즈 앤 손더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ADP 고용지표와 마찬가지로 노동부의 고용지표도 부진하게 나왔고, 3월과 4월 고용지표 역시 하향 조정됐다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제프리스의 선임 부회장은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ADP 고용지표 부진이 맞았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면서 다양한 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약세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인디드닷컴의 리서치 이사금 상승률이 계속해서 오르지 않는 것이 당황스럽다면서 통상 현재 경제 사이클에서 임금 상승률이 가속화 할 것으로 모두가 예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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