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월가 강세론자, S&P지수.. 연말 3200 간다

월가 강세론자, S&P지수.. 연말 3200 간다

FX분석팀 on 06/07/2018 - 10:00

월가 최고 강세론자인 토니 드와이어 캐너코드 제뉴이티 수석 시장 전략가는 6일 올해 말 뉴욕 증시의 대표 지수인 S&P지수가 3,200까지 뛸 것으로 예상했다.

드와이어 전략가는 기업의 실적 증가세가 주가를 더 밀어 올릴 것으로 본다면서 3,100으로 제시했던 S&P 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드와이어 전략가는 실적을 바탕으로 증시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새로 추산한 예상치가 과하게 높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드와이어 전략가는 무역 협상 등과 같은 변수 때문에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했을 때가 매수 기회라면서 경기 침체기가 임박했다는 신호가 등장했을 때만이 주식을 팔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