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BOJ 총재, 일본 경제.. “임금과 물가 간 균형 찾길 소망”

4일(현지시간)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 경제가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간의 균형을 찾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임금과 인플레이션이 균형 있게 상승하면 기업들이 장비와 리서치, 개발 등에 투자하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앞서 지난달 말 임금 상승을 수반한 물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서면 금융정책을 전환할 방침이지만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USD/JPY 환율은 우에다 총재의 발언에 반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