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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7월4일부터 코로나19 봉쇄 추가 완화

FX분석팀 on 06/23/2020 - 11:52

23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7월 4일부터 바와 레스토랑, 호텔, 미장원 등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호텔과 휴가용 아파트, 캠프장, 카라반 주차장과 영화관, 음악 홀, 30명 이하의 결혼식 등도 가능하게 된다.

존슨 총리는 가능한 경우 2m 간격을 두는 것이 지켜져야 하지만 1m 플러스 규칙이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켜지는 한, 두 가족이 실내에서 만날 수 있고 자고 가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다만 모든 것은 다시 뒤집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 총리는 얼굴을 가리거나 얼굴을 마주 보고 앉지 않는 등의 방법을 취하라고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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