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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병원 등 비영리단체 자금 지원 방안 발표

FX분석팀 on 07/20/2020 - 08:37

1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는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을 조정해서 교육 기관, 병원, 사회 서비스 기관 등 비영리단체에 더 많은 자금을 제공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코로나19 이전 재정 상황이 좋았던 5년 이상 운영되어 온 비영리 단체에 자금 제공을 위해 비영리 신규 대출과 비영리 확장 대출 두 가지 방안을 도입했다.

두 방안 모두 대출 기간 5년이며 최소 대출 금액은 각각 25만 달러, 1,000만 달러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비영리단체는 미국에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몇백만 명의 미국인들을 고용한다면서 연준은 조심스럽게 그들의 얘기를 들었고 이들이 중요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수 있는 접근법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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