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일본 재무상, 미-일 금리차 3%p면 달러 강세 “예외는 없다”
현지시간 29일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장기 금리에 대해 말하며,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가 3%에 도달하면 반드시 달러의 강세가 나타났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까지 기록을 보면 단 한번도 예외 없이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3%포인트에 도달하면, 반드시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로 변화했다며 최근 엔화 강세 추세가 일방적으로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