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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신흥국 충격에도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01/27/2014 - 10:05

다우존스 산업지수
15,913.60 [△34.49] +0.22%

S&P500 지수
1,791.34 [△1.05] +0.06%

나스닥 종합지수
4,135.41 [△7.23] +0.18%

이날 뉴욕증시는 신흥국 층격 속에서도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시장은 신흥국의 통화가치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8∼29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연준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도 양적완화 규모를 또다시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신흥국의 통화가치 폭락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

한편, 이날 미국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는 개장 전에 지난해 4분기에 순익 10억 달러, 주당 순익 1.54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순익 6억9천700만 달러, 주당 순익 1.04 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캐터필러의 같은 기간 매출은 144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하지만 캐터필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은 시장의 예측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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