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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트글로벌증권, 내년 상반기 유가 40불에서 안정.. 과잉 공급 심각

FX분석팀 on 06/23/2017 - 09:32

현지시간 22일 마이크 켈리 시포트글로벌증권 자원개발리서치 상무는31개의 자원개발 업체 전망 하향과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켈리 이사는 내년 원유 생산량이 시장 예상보다 더 폭발적일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미국 원유 생산량이 일일 1800만배럴까지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망치의 거의 2배 수준이다. 그는 미국 외 원유 생산량도 둔화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시장 과잉 공급량은 일일 2200만배럴 정도가 될 것이라 말했다.

켈리는 장기 손익분기점이 배럴당 40달러를 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업체들과의 미팅 이후 유가가 40달러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공격적인 증산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피드백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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