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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 신임 연준 의장 임명.. 미 국채금리 높일 것

FX분석팀 on 10/25/2017 - 08:49

현지시간 24일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임명은 과거 미 국채 매도를 촉발해서 미 국채 수익률을 급등하게 했다며, 달러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 대통령이 1987년에 앨런 그린스펀을 연준 의장 임명했을 때,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50bp 상승했으며,2005년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벤 버냉키를 의장에 앉혔을 때도 8개월간 거의 100bp 올랐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은행은 또 비둘기 성향인 재닛 옐런 현 의장이 선임됐을 때도 10년물 국채는 거의 40bp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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