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 총재, 명목 GDP 목표제가 경제 불평등 완화에 도움 될 수도
24일(현지시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강연을 통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목표로 하는 통화정책이 경제 불평등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명목 GDP 목표제가 통화정책 활동의 경로를 원활하게 해 경제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블라드 총재의 이런 주장은 앞서 논의된 바 있지만, 연준이 평균 물가목표제를 설정한 이후 연준의 논의에서는 사라졌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