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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110달러 돌파.. 바이든 “푸틴 대가 치를 것”

FX분석팀 on 03/02/2022 - 08:38

2일(현지시간)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 선물은 5.17달러(4.93%) 급등해 배럴당 110.1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물은 5.21달러(5.03%) 치솟아 배럴당 108.62달러를 나타냈다.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1일 저녁 9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이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대가를 장기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발췌문을 보면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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