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 달러.. 내년 1분기에 바닥 칠 수도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 달러.. 내년 1분기에 바닥 칠 수도

FX분석팀 on 11/24/2020 - 08:41

23일(현지시간) 미국 금융회사인 브라운 브러더스 해리먼에서 통화전략 글로벌 헤드를 맡은 윈 틴은 단기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자 숫자와 이로 인해 4분기와 1분기 일부 시기에 나타날 미국 경제둔화라며, 달러가 약세를 이어갈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미국에선 코로나 확산세가 더욱 거세져 경제회복을 발목 잡고 있다.

틴 헤드는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 4~5% 더 떨어질 것으로 봤다. 달러화지수는 지난 3월 증시 저점 이후 10% 하락한 상태다.

그는 만약 바이든이 바이러스 통제와 관련해 모종의 국가전략을 강하게 이끌고 부양책이 일부 통과되면 달러화가 1분기에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달러화 약세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주했다. 그는 구조적인 하락을 말하는 전문가가 많다면서 아직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현 달러화 약세를 판별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