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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틱 총재, 12월 고용.. 미 경제 건장하다는 점 보여줘

FX분석팀 on 01/07/2019 - 08:22

4일(현지시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경제 컨퍼런스에서 고용 측면에서 경제가 꽤 잘 운영되고 있다며, 12월 고용보고서는 미 경제가 건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완전 고용에 있지 않다면, 매우 가까이에 있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한 점 등까지 고려해보면 장기간 좋은 경제 활동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스틱 총재는 대차대조표의 기술적인 축소는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해 경로는 변경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의 접근법은 금융시장을 방해하지 않고 정책을 이해하는 데 있어 복잡한 부분을 줄이기 위한 의도라며, 주요 정책 도구로 연방기금금리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하며 대차대조표는 참고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스틱 총재는 대차대조표 등 모든 정책에서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며, 세상이 예상과 다르고, 연준의 모델과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변한다면 정책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스틱 총재는 2% 목표에 근접한 인플레이션과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지목하며 연준은 가격 안정과 고용 극대화 달성이라는 과제를 잘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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