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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자산운용, ECB.. 내년 중반 이후부터 금리인하

FX분석팀 on 12/13/2023 - 08:22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뱅가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시기를 내년 중반 이후로 내다봤다.

뱅가드는 ECB가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급등을 피하기로 결심했다며, 적어도 2024년 중반까지는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잠재성장률과 실질성장률 차이인 국내총생산(GDP) 갭이 벌어지면서 노동시장이 약해지고 점진적으로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현재 4.00%인 ECB의 예금금리가 2024년 말에는 3.25%가 돼 있을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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