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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킨 총재, 무역 불확실성.. 미 경제에 새로운 위험 될 수도

FX분석팀 on 07/01/2019 - 11:44

1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무역 정책 관련 불확실성으로 기업 심리가 약해지고 투자가 위축돼 미국 경제에 새로운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킨 총재는 글로벌 경제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는지 말하기는 너무 이르다며, 경제는 여전히 매우 탄탄한 지점에 있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경제가 어디쯤 있는지라는 측면에서 볼 때 심리가 지표에 앞서 많이 멀리 갔다며, 성장이 더 둔화하면 금리 정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킨 총재는 소비지출은 여전히 강하고, 기업투자는 수준을 유지하는데, 이는 불안해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며 보고 있는 그대로 좋을 수 있다며, 반면 기업 위축기 시작해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비가 줄어든다면 이것은 또 다른 세계라고 지적했다.

바킨 총재는 꾸준한 고용 증가, 강한 소비지출 속에서  지금 가장 큰 우려는 무역과 재정 정책을 포함한 다른 정치적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과 브렉시트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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