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미 USTR, 중국.. 불공평-비합리 무역관행 못 고쳤다

미 USTR, 중국.. 불공평-비합리 무역관행 못 고쳤다

FX분석팀 on 11/21/2018 - 07:53

20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시행한 중국의 지식재산권-기술 이전 정책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업데이트했다면서 중국의 무역관행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국은 행정부의 감시-집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보고서를 갱신했고, 이 보고서는 지난 3월 보고서의 주제였던 중국의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이면서 시장을 왜곡하는 무역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았음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이 성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10여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