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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백신 개발 관계자, 11월 이전 백신 보급 가능성 작아

FX분석팀 on 09/04/2020 - 11:31

4일(현지시간) 몬세프 슬라우이 ‘초고속 작전’ 수석 고문은 NPR과의 인터뷰에서 11월 전에 코로나19 백신이 준비돼 일반에 보급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초고속 작전은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의 빠른 개발을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그는 11월 이전 백신 보급에 대해 가능은 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실험이 10월 말 전에 결과를 낼 가능성은 매우 매우 작다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은 미 당국이 11월 1일에 백신을 배포할 수 있도록 주 정부들에 지시했다는 소식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백신 배포 계획은 11월 3일의 대선과 관련이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슬라우이 수석은 이 계획에 대해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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