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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 엇갈린 연준 인사 발언에 혼조세

FX분석팀 on 05/21/2014 - 09:16

현지시간 20일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연준 위원들 간의 엇갈린 의견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반면 엔화는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 미 국채수익률 하락 등으로 인해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EUR/USD 환율은 1.3703달러에 거래돼 전 거래일의 1.3710달러보다 소폭 하락했다. USD/JPY 환율은 101.29엔에 거래돼 전 거래일의 101.41엔보다 하락해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 인덱스는 이날 80.036로 전날 80.005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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