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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전날 급등 여파에 하락

FX분석팀 on 05/20/2016 - 08:24

현지시간 19일 미국 국채 수익률이 전날 5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던 여파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3.7bp(1bp=0.01%) 하락한 1.845%를 기록했다. 전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2.3bp 급등하며 작년 12월3일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8bp 내린 0.884%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bp 떨어진 2.636%로 거래를 마쳤다.

푸르덴셜 픽스트 인컴의 최고 전략분석가는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는 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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