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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폴리스 연은 총재, 임금인상 속도 느려.. “경기과열 아니다”

FX분석팀 on 07/12/2017 - 09:12

현지시간 11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임금 인상이 느리다는 이유를 들며 미국 경제가 과열 위험에 처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 인력의 경우 복잡한 요소들이 있지만, 기업이 정말로 인력이 필요하다면 임금을 인상할 것이라며 지금은 임금 인상이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4.4%로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완전 고용해 부합한다고 간주하는 수준이다.

연준 정책위원들은 금리인상을 결정한 이유로 현재의 낮은 실업률 수준을 인용한 바 있다.

다만, 카시카리 총재는 금리인상에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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