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소기업 대출 2500억달러 추가 예산 요청.. 목요일 표결 전망
7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 2,500억 달러 추가 예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과 이야기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공화당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소기업 대출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오는 목요일 표결하길 원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