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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부양책 합의에 중대한 이견 여전해

FX분석팀 on 10/26/2020 - 08:17

23일(현지시간)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백악관에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이 여전히 자신의 주장만 고수하고 있다면서 신규 부양책에 대해 민주당과 중대한 견해차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므누신 장관은 많은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중대한 이견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에게 지시한 것은 명확하다면서 올바른 합의를 할 수 있을 때 합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펠로시 의장은 금액 이슈에 대해 여전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만약 그녀가 타협을 원한다면 그때는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펠로시 의장은 대선 전 부양책 타결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러기를 원한다면 대선 전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펠로시 의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도 대규모 부양책에 동참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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