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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존슨 영국 총리 선출.. ‘노딜 브렉시트’ 위험 커져

FX분석팀 on 07/23/2019 - 11:19

23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보리스 존슨의 영국 보수당 대표 선출 이후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브렉시트 협상안 가능성은 이전보다 낮아졌다면서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노딜 브렉시트는 영국 신용등급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다만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더 커졌지만, 여전히 영국 의회에서는 이에 대한 다수의 지지가 있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무디스는 테리사 메이 총리 아래서 유럽연합(EU)과 합의한 탈퇴 및 정치적 선언 등도 의회를 얻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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