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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지나친 금융규제 완화 주의해야

FX분석팀 on 10/04/2018 - 08:47

3일(현지시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세인트루이스 연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금융 규제 완화가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금융위기 이후 우리가 금융 시스템의 탄성력을 개선하기 위해 취해 온 중요한 단계들을 다시 되돌린다면 이는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동시에 나는 규제를 체계적 위험이 있는 부분과 맞추기 위해 또한 미국의 지방 은행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규제 재정비에 나선 것은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메스터 총재는 금융적으로 건전한 대출을 희망하는 자들에게 신용이 전반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이라면서 현재 금융 시장의 자본과 유동성은 예전보다 더 높고 신용 퀄리티도 더 높다고 평가했다.

메스터 총재는 이어 금융 기관들과 규제 당국은 기관들의 위험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더 개선됐고 정책 당국자들은 금융 섹터 전반의 위험을 찾아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메스터 총재는 이러한 발전은 규제에 따른 것도 있지만, 은행들이 스스로 이뤄낸 것도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메스터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이나 규제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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