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0만7000건 (예상 하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29일 마감 기준)>

<미국 주간 실업수당 연속 수급건수 (9월22일 마감 기준)>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주 29일까지 한 주 간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8000건 줄어든 20만7000건을 기록하며 한주 만에 다시 감소했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500건 늘어난 20만7000건을 나타냈다.

지난 22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연속 수급건수는 전주 대비 1300건 증가한 165만 건을 기록했다.

노동부는 지금까지 나타난 수치를 보면 플로렌스 영향은 실업보험청구의 소폭 증가 정도라며 더 광범위하게 보면 타이트한 고용시장에서 고용주들이 직원 해고를 매우 꺼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