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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유가와 달러 안정에 물가 강해져

FX분석팀 on 05/13/2016 - 09:07

현지시간 12일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유가와 달러가 최근 안정조짐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강해졌다고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독일 라이헤나우 콘퍼런스 연설에서 가장 최근 나온 물가지표는 고무적인 수준이며, 물가가 2% 목표를 향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시각에도 부합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1분기 헤드라인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1%로 상승, 전년동기의 0.2%보다 오름폭이 대폭 확대된 점에 주목했다.

메스터 총재는 또 연준이 미국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은 인지하되, 그것 때문에 통화정책 결정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올해 금리결정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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