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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터 총재, 연준의 현 전략.. 점검할 준비가 됐다

FX분석팀 on 02/26/2018 - 07:38

현지시간 23일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욕에서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미 통화정책 포럼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현재 전략이 좋은 경제 성과를 가져왔지만, 점검할 준비가 됐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메스터 총재는 경기 확장이 지금 확실히 자리 잡은 데다 고용시장은 호조이고, 물가는 앞으로 2~3년 안에 지속해서 2%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경제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정책 금리와 보유 자산을 포함한 통화정책도 정상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의장 체제로의 부드러운 이행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메스터는 고용과 물가의 이중 책무를 달성하는 연준의 정책과 연준에 대해 어떠한 것도 잘못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정상 경제와 정상 정책 결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장기적인 문제들을 들여다볼 기회를 준다고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이는 올해 후반에 우리의 현재 통화정책 틀과 대안들에 대해서 평가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점을 제시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정한 경로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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