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하트 총재, 올해 중반 금리인상 가능성 매우 커

현지시간 1일 데니스 록하트 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중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록하트 총재는 지난 1분기 경제 지표가 다소 부진한 탓에 경제에 불확실성이 생겼지만, 이 상황이 무난히 지나갈 것이라고 본다며, 올해 중순 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록하트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보팅멤버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