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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그린 총재, 고용시장 부진에 대해 예의주시

FX분석팀 on 02/26/2014 - 15:15

현지시간 26일 에릭 로젠그린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자산가격 급등보다 미국의 실업률과 고용시장 부진 징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고용시장의 심각한 부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고용 부진이 추운 날씨 때문이지, 아니면 둔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불확실성은 연준이 신중하게 정책을 결정해야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연준은 노동시장 상황을 평가할 때 실업률 뿐 아니라 광범위한 분석 기준을 갖고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젠그린 총재는 그동안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를 천천히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올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갖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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