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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미 상무, 민주당.. 경제 망치기 위해 필사적

FX분석팀 on 09/30/2019 - 09:23

29일(현지시간)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이 경제를 망치기 위해 필사적이라고 비난했다.

로스 장관은 민주당은 경제를 탈선 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그렇지 않으면 내년 11월 대선에 축배를 들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지난달까지 모든 경제 지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었으나, 지난 24일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개시를 발표한 이후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조사 개시가 곧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재선 기회를 망칠 뿐 아니라 민주당 승리에 유리함 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로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대행을 할 것이며, 펠로시가 그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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