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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신임 총재,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 회복

FX분석팀 on 09/02/2022 - 08:17

1일(현지시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신임 총재인 로리 로건 총재는 댈러스 연은 웹사이트 내 영상을 통해 댈러스 연은 총재이자 정책 입안자로서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과의 투쟁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다른 연준 관리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로건 총재는 뉴욕 연은에서 오랜 경력을 쌓으며 부총재까지 역임하다 지난달 댈러스 연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연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자신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주요 정책 이행 문제를 조언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회의 내에서 자리를 바꿔 경제와 정책 논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새로운 연준 관리들은 보통 조심스럽게 자신을 대중에게 소개했는데, 로건 총재의 인플레이션 억제 투쟁 발언은 다른 신임 관리들의 최근 연설 내용과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7월 보스턴 연은 총재로 취임한 수잔 콜린스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으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인 우선순위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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