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제임스, 미 강세장 7~8년 더 지속될 것

11일(현지시간) 레이몬드 제임스의 제프리 소트 수석 투자전략가는 그 동안 강세장이 보통 16~18년 동안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미국 강세장이 7~8년 간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트 전략가는 1949년부터 1966년까지의 경우, 중간에 잠시 밀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강세장을 막을 정도는 아니었고, 1982년부터 2000년까지도 1987년 위기가 있었지만 이 또한 강세장을 막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은 이번 강세장이 시작된디 10년 째 되는 때라며 아직 7~8년 정도 강세장이 남았다고 말했다.

반면, 이날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는 미국 경제가 야구로 치면 7회에 해당한다 강세장은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