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래커 총재,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주장

래커 총재,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주장

FX분석팀 on 10/02/2015 - 11:13

현지시간 1일 제프리 래커 미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달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래커 총재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래커 총재는 조만간 또다른 노동지표를 보게될 것이라며, 짐작하건데 노동시장은 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노동부는 2일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와 실업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래커 총재는 또 연준이 다음 회의를 가질 때면 소비지출 강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래커 총재는 혼란에도 불구하고 8월 소비자들의 지출은 지속됐다며 이 흐름은 9월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래커 총재는 지난달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때 유일하게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