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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투기세력.. 달러 강세 베팅 줄인 듯

FX분석팀 on 09/07/2021 - 09:18

6일(현지시간) 라보뱅크는 투기세력은 8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 발표가 연말까지 미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달러화 강세 베팅을 줄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지난 7월 고용 지표로 테이퍼링 기대가 커졌지만, 이번 고용 부진이 기존의 기대를 후퇴시켰다는 뜻이다.

라보뱅크는 이런 것은 달러 강세론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달러 매수 베팅은 8월 고용이 발표되기 전인 지난주 중순 기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까지 늘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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