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라보뱅크, 달러 내년 여름까지 추가 강세 보일 것

라보뱅크, 달러 내년 여름까지 추가 강세 보일 것

FX분석팀 on 08/22/2018 - 09:20

22일(현지시간) 라보뱅크는 달러가 우호적인 금리 차별화와 이머징마켓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는 내년 여름까지 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선임 외환 전략가는 달러 지수가 올해 들어 3.7% 상승했다며, 다만 이런 강세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달러 약세를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폴리 전략가는 연준은 독립적인 기관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협상을 하면서 이번 주 금리를 올리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