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엔화 약세+실적 기대에 상승 마감
닛케이225 지수
32,776.37 [△308.61] +0.95%
토픽스 지수
2,379.91 [△19.43] +0.82%
12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엔화 약세와 실적 기대에 따른 해외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도쿄증시는 미국 주가 지수 상승과 엔화 강세 일단락에 다시 상승했다.
퀄컴과 테슬라 등 기술주 랠리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일부 살아난 가운데 일본 장기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 증시를 지지했다.
또한 엔화 약세에 따라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강해졌고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들의 리레이팅 기대감이 커졌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는 강해졌다.
엔화는 전일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 옵션 발언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나 이날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