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 엔화 강세 여파에 하락 출발
닛케이225 지수
32,379.64 [▼39.69] -0.12%
토픽스 지수
2,230.84 [▼12.15] -0.54%
14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일본 엔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덜 오르면서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지자 미국 증시는 랠리를 이어갔으나 엔화 강세 영향이 일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USD/JPY 환율은 일본은행(BOJ)의 정책 전환 가능성과 달러 약세로 지난 6일 이후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 이날까지 4% 가량 내려온 상황이다.
이는 일본 증시 내 수출 관련주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