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 미 긴축 경계-이익실현에 하락 출발
닛케이 225지수
28,908.13 [▼314.64] -1.08%
토픽스 지수
1,989.75 [▼17.24] -0.86%
18일(현지시간) 도쿄증시는 미국의 긴축에 대한 경계심 속에 이익실현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뉴욕증시에서 긴축 경계가 강화했다.
전일 닛케이 지수가 7개월 만에 29,000선을 돌파한 데 따른 이익실현 움직임도 이날 지수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됐다.
교도통신은 정밀기계, 전자제품, 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