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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프랑스 대선 이후 유로존 은행 익스포저 확대

FX분석팀 on 04/24/2017 - 09:18

현지시간 23일 도이체방크가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이후 유로존은행에 대한 익스포저를 늘린다며 벨기에 소재 은행 KBC를 ‘톱픽’으로 꼽았다.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들은 다음달 7일 결선에서 중도 성향 에마뉘엘 마크롱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결선 투표는 마크롱은 극우의 마린 르펜 후보의 대결로 치뤄진다.

그러면서 프랑스 국채(OAT)/독일 국채(Bund), 이탈리아 국채(BTP)/독일 국채의 스프레드가 좁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국채 수익률이 올라 대체적으로 위험 자산에 긍정적이 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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