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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파월 낙관적 발언에 강세 0.5% 상승

FX분석팀 on 07/17/2018 - 17:35

17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이 연설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 평가와 전망을 하면서 달러 가격을 끌어 올렸다.

주요 6개국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주는 ICE달러지수는 0.5% 오른 95.00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연설에서 “노동시장은 강하고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에 근접했다”면서 “경기 전망에 대한 위험은 대체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파월 의장은 “최선의 길은 점진적으로 금리 인상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 된 미국경제의 호조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며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달러의 강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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