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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약세 전환 0.18%↓

FX분석팀 on 05/24/2018 - 15:35

24일(현지시간) 달러가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약세로 돌아섰다.

뉴욕외환시장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8% 하락한 93.78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12일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하자 달러는 약세를 나타낸 반면 금과 엔화는 강세를 드러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794% 오른 1.1722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고, 달러/엔은 전일대비 0.7719% 떨어진 109.26엔(달러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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