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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미 증시 폭락으로 상승 0.45%↑

FX분석팀 on 02/05/2018 - 17:25

5일(현지시간)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했다.
미 고용지표 호조가 인플레이션 상승전망을 강화하며 금리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뉴욕외환시장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5%가량 오른 89.63을 기록했다.

미 증시의 폭락 역시 달러강세에 도움을 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위험자산인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달러화로 투자처를 옮긴 영향으로 보인다.’ 며
‘오늘 엔화가치가 상승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 라고 설명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가량 하락해 1.2398달러(유로가치 하락)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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