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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국채수익률 상승에 강세 전환 0.6%↑

FX분석팀 on 04/23/2018 - 16:40

23일(현지시간) 달러가 국채수익률 상승에 강세를 보였다.
뉴욕외환시장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6%가량 오른 90.94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전망에 채권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014년 1월 이후 최고치인 2.987%까지 올랐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0.6%이상 급등했고, 엔화와 파운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187% 떨어진 1.2206달러(달러가치 절상)에 거래됐고, 달러/엔 환율은 0.9847% 올라 108.70엔(달러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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