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잭슨홀 앞두고 부진한 거래 속에 0.4% 상승
현지시간 2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 오른 93.51을 기록했다.
이날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소 약해지며 엔이 약세를 보였다. USD/JPY 환율은 전일대비 0.5% 오른 109.56엔에 거래됐다.
EUR/USD 환율은 전일 대비 0.4485% 하락(달러 강세)한 1.1763달러를 기록했다. 유로는 8월초 2년반내 최고치인 1.19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