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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코로나19 입원 추세 계속되면 실내 식사 추가 제한

FX분석팀 on 12/08/2020 - 08:23

7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현 입원 추세가 계속되면 뉴욕시의 실내 식사를 금지하고, 주 전역의 다른 곳도 축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뉴욕시는 수용 가능 인원 25%로 실내 식사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욕주의 다른 곳은 50% 제한으로 운영되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뉴욕시의 입원율이 5일 후에도 안정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월요일 뉴욕시의 실내 식사를 막는다고 말했다. 만약 다른 곳에서도 입원율이 계속 늘어나면 실내 식사가 25%로 축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계속되는 입원율 증가를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실내 식사에서 추가로 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병원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더 많은 제한이 필요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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