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욕증시] PCE 물가지표 앞둔 관망세 속 상승 출발

[뉴욕증시] PCE 물가지표 앞둔 관망세 속 상승 출발

FX분석팀 on 03/27/2024 - 11:35

다우존스 산업지수
39,531.19 [△248.86] +0.63%

S&P500 지수
5,233.36 [△29.78] +0.57%

나스닥 종합지수
16,413.71 [△98.01] +0.60%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 등을 앞둔 관망세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해온 시장은 올해 6월에 연준이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유지될 경우 연준의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 부담이다.

S&P500지수 내 기술과 통신 관련주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오르고 있다. 부동산과 유틸리티 관련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 대표적인 밈 주식인 게임스톱의 주가가 14% 이상 급락 중이다. 첫 연간 이익에도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최근 스팩과의 합병으로 뉴욕증시에 입성한 도널드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그룹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의 주가는 15% 이상 오르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