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증언 앞두고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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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증언과 2월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월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는 오는 6~7일 예정돼 있다.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나오는 마지막 공개 발언이다.
이어 8일에는 미 노동부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1월 35만 3000건에서 2월 19만 건으로 크게 줄었을 것이라 예상했다. 또 2월 실업률은 1월과 같은 3.7%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